영화 산업: Teresa Rabal

유산의 아픔을 겪은 젊은 부부가 수녀원에서 특이한 쌍둥이 남매를 입양한다. 그러나 종교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아이들로 인해 가정은 순식간에 위기 속으로 빠져드는데....

수녀원에서 생활하던 비리디아나는 수녀가 되기 전 마지막으로 후원자인 아저씨를 방문한다. 후원자는 비리디아나가 신혼 첫날 밤 안타깝게 죽은 아내를 빼닮은 것에 마음이 흔들려 그녀를 잠재워 겁탈을 시도한다.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장면으로 유명한 루이스 부뉴엘의 설명이 필요없는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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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엄청난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셨다. 장례식에 모인 네 자매. 아버지가 아버지가 아니라니, 우리가 반쪽 자매였다니! 넷에게 남긴 영상을 따라, 네 여자는 각자의 뿌리를 찾아 함께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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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소재로 만들어진 옴니버스 영화. 평화로운 가정에 딸의 수상한 남자친구가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1’, 반항적인 히피 커플이 시골 목장에 도착하면서 시작되는 ‘에피소드 2’, 침팬지와 동거하는 남녀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3’으로 이루어져 있다. 빅토르 에리세는 ‘에피소드 3’을 연출했다. 1969년 산세바스티앙영화제 은조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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