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Hwang Nam
- 1961
상록수 (1961)
상록수71961HD
전문학교 출신의 그와 그녀는 농촌 계몽에 뜻을 두고 각기 고향으로 내려간다. 그는 마을회관을 세우고 농촌 청년들을 선도해 나간다. 한편 그녀는 학당을 세우고 문명퇴치를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일제의 간악한 탄압의 손길은 농촌에 뜻을 둔 그들에게까지 뻗친다. 그는 일경에게 잡히는 몸이 되었고 그녀는 과로 끝에 몸져눕는다. 그가 풀려 나오던 날, 그녀는 안타깝게도 농촌에 대한 정열을 꽃피우지 못한 채 숨지고 만다....
- 1961
성춘향 (1961)
성춘향7.31961HD
남원 사또 자제 이 도령은 단옷날 광한루로 나왔다가 그네를 타는 춘향을 본다. 하인 방자에게 춘향을 데려오라 하나, 어미는 기생이지만 아비는 참판이고, 기생 짓은 마다하고 글 읽기와 서화에 골몰하는 콧대 높은 춘향은 호감을 감추고 남의 집 처자를 오라 가라 한다며 거절한다. 어느 밤 춘향의 집에 찾아온 이 도령은 춘향 어미 월매에게 춘향을 아내 삼기로 맹세한 후 첫날밤을 치른다.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이 도령은 한양으로 부임하게 된 아...
- 1962
두만강아 잘 있거라 (1962)
두만강아 잘 있거라5.41962HD
영우와 친구들은 이성호 선생의 지도 아래 학생독립단을 조직해 활동하던 중 일본군의 추격을 피해 두만강 건너 동지들이 있는 만주로 간다. 일본군 헌병대장인 와키노는 독립단원 창환의 연인 연화를 좋아하게 되고, 연화는 이를 이용해 정보를 얻어 독립단에 제공한다. 두만강 기슭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 영우 일행과 창환 일행은 시시각각 좁혀 오는 포위망 속에 많은 동지들을 잃고, 이윽고 두만강을 건너기 위해 일본군과 마지막 혈전을 벌인다. 임권택 감독의 ...
- 1962
폭군연산(복수,쾌거편) (1962)
폭군연산(복수,쾌거편)61962HD
연산군과 장녹수의 난행은 해가 거듭될수록 도가 지나쳐간다. 연산군의 만행으로 누이와 아버지를 잃은 박원종은 마침내 정변을 일으킬 준비를 한다. 정변 당일 연산군은 장녹수를 죽이고 자신의 과거를 뉘우치게 되나, 정변으로 인해 왕의 자리를 잃고 귀양길에 오른다....
- 1961
연산군(장한사모편) (1961)
연산군(장한사모편)8.21961HD
임금자리에 오른 연산군은 당파의 모함으로 폐비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약까지 받고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폐비 윤씨의 소생이다. 그는 원한에 사무친 생모의 억울함을 풀어주려고 다시 복위를 시키려 하다 중신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힌다. 그러자 성격이 더없이 거칠어진 연산은 정적을 치려는 유자광 등의 꼬임으로 무오사화를 일으켜 사림선비들을 없애는가 하면 생모에게 사약을 내리는데 거들었던 중신과 궁녀들을 모조리 죽이는 갑자사화를 일으키고 그도 모자라 왕...
- 1966
닐니리 (1966)
닐니리01966HD
이조 중엽, 경상도 감영에서 이감사의 무남독녀인 이니리 낭자(닐니리)를 둘러싸고 선비 유중서와 홍시건 사이에 삼각관계가 벌어진다....
- 1961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1961)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6.91961HD
할머니, 어머니와 살고 있는 옥희네 집 사랑방에 죽은 아버지의 친구인 화가 아저씨가 하숙을 한다. 아버지가 없는 옥희는 아저씨의 따뜻함에 그가 아버지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옥희를 매개로 하여 어머니와 아저씨의 사랑이 싹튼다. 이를 눈치 챈 시어머니의 눈초리가 두 사람을 갈라 놓고 아저씨는 옥희에게 인형을 주고서 떠난다. 어머니는 옥희의 손을 잡고 뒷동산에 올라 아저씨가 타고 가는 기차를 바라보고 옥희는 어머니의 쓸쓸한 모습을 지켜본다...
- 1959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 (1959)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61959HD
망국의 기운이 감도는 구한말. 이토오 히로부미와 친일 대신의 압력에 의해 을사조약이 체결된 지 얼마 후, 헤이그 밀사 사건을 빌미로 일제는 고종황제의 퇴위를 강요한다. 삼흥학교에서 인재양성을 하던 안중근은 안창호의 연설을 듣고 의병운동에 참가할 것을 결심하고 연해주로 간다. 그는 한국의병 참모중장, 만주원정군 사령관으로서 동지들과 함께 일본군에 대항해 독립운동을 벌인다. 안중근과 동지들은 이토오 히로부미가 북만주를 시찰할 것이란 소식을 듣고 하...
- 1959
그 여자의 죄가 아니다 (1959)
그 여자의 죄가 아니다61959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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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6
시집가는 날 (1956)
시집가는 날61956HD
무남독녀 갑분을 슬하에 둔 맹진사(김승호)는 딸이 세도가 김판서의 아들 미언(최현)과 결혼하게 되어 마음이 흡족하다. 신이 난 맹진사는 여기저기 소문을 퍼트리지만 그는 신랑을 보지 않고 돌아오는 실수를 저질렀다. 혼인 준비가 한창인 맹진사댁에 김판서댁에서 사람이 찾아오고 그는 신랑이 절름발이라고 말한다. 맹진사가 아무리 타일러도 갑분이 혼인을 거부하자 맹진사는 꾀를 낸다. 혼인날 갑분을 숨긴 맹진사는 하녀 입분(조미령)을 대신 내보낸다. 그러나...
- 1968
몽녀 (1968)
몽녀01968HD
여간첩 송(김지미)은 국내 실업계의 거두인 양사장(양훈)이 숨겨둔 금괴를 노리고 그를 살해하고 장례식장에 나타난 박(박노식)은 바꿔 친 거짓 유언에 따라 양사장의 사업을 인수받는다. 박은 양사장의 외딸 인숙(남정임)에게 약을 먹여 신경쇠약에 걸리게 하고 그런 그녀를 송이 유인하여 달리는 기차에 밀어 넣는다. 박이 마침내 금괴를 찾아내나 송을 인숙의 원귀로 착각하여 죽이게 된다. 송과 박의 음모를 수사하던 경찰은 박이 금괴를 간첩일당에게 인수하는...
- 1956
격퇴: 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1956)
격퇴: 우리는 이렇게 싸웠다61956HD
한국군은 베티고지를 지키기 위해 김만술 상사를 소대장으로 하여 2개 분대를 보낸다. 2개 분대로는 고지 사수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김만술과 선임하사 김무철 상사를 포함한 소대원들은 고지를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김만술은 포로로 잡힌 부하를 홀로 구출하러 가는 등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 그럼에도 많은 대원들이 죽어가고 적들이 계속 압박을 해오는 가운데 육박전을 벌여 어렵사리 고지를 지켜낸다. 한편 통신병인 이강노 하사는...
- 1958
어느 여대생의 고백 (1958)
어느 여대생의 고백6.51958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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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
로맨스 빠빠 (1960)
로맨스 빠빠5.21960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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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8
돌아온 왼손잡이 (1968)
돌아온 왼손잡이01968HD
태웅은 경제적으로 역경에 처한 애인 혜련을 돕기 위해 외항선 선원이 되지만 선원들에 의해 바다속에 오랫동안 수장되었다가 맹인이 되어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돌아온다. 혜련을 찾았으나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녀가 결혼할 상대는 바로 외항선 선주의 아들로서 그가 외항선을 탈 때부터 그에 대한 계략이 있었던 것이다. 그가 선주를 죽이고 혜련을 만났을 때는 이미 그를 체포하기 위해 달려온 경찰들이 밖을 포위하고 있었다....
- 1962
원한의 일월도 (1962)
원한의 일월도01962HD
풍운이 감돌던 조선 말, 대원군의 직계참모였던 선친들의 아들들은 최남현 대감 앞에서 의형제를 맺고 민비의 폭정과 횡포에 항거하기로 다짐한다. 이들은 활민숙 영수의 지도를 받아 무술을 연마, 구국의 기회를 노린다. 이곳에는 이들과 같이 선친의 복수를 위해 영수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 남장미인이 있었다. 이들은 복수의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지만 결국 복수에 성공한다....
- 1962
무정 (1962)
무정01962HD
평양을 배경으로 항일ㆍ계몽운동을 하다 옥에 갇힌 아버지를 구하려고 홍등가의 기생으로 전락한 영채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통해 여성의 고귀한 애정과 순결을 묘사한 작품...
- 1972
명동 잔혹사 (1972)
명동 잔혹사01972HD
제1화(시끄러울 것잉께): 감옥에서 나온 박민은 옛 명동을 찾기위해 황두식이 지배하는 술집으로 찾아간다. 옛애인 우희로인해 죽음의 위기에 처하지만 극적으로 탈출해, 황두식을 죽인다. 하지만 우희는 자신을 대신해 죽고, 자신이 살려준 꼬마에게 박민 역시 목숨을 잃는다. 제2화(갖고싶은 여자): 현은 숙과 결혼해 암흑가를 떠나려 하지만 보스의 배신으로 감옥에 갇힌다. 3년만에 탈옥해 보스에게 복수하지만, 숙은 이미 다른 남자의 아내였다. 절망한 ...
- 1961
구봉서의 벼락부자 (1961)
구봉서의 벼락부자41961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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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
백사부인 (1960)
백사부인7.21960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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